이와 관련,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는 국민들에게 공분을 일으켰던 고위공직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당연한 조치로 본다”며 “국가의 공복인 공직자는 매사에 그 처신을 신중해야 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한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를 교훈 삼아 공직사회가 더욱 일신하고, 더욱 더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공직사회의 음주문화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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