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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날씨에 따라 AI로 맞춤 선박 항로 열어준다”
HD현대의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글로벌 1위 기상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날씨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AI)이 최적의 선박 항로를 제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일본 지바시에 위치한 웨더뉴스 본사에서 양사간 ‘사업 협력 기본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엔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와 이시바시 토모히로 웨더뉴스 대표 등 양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AI 항로 최적화 결합 솔루션(OSR-OW: Optimum Ship Routeing X OceanWise)의 국내 초도 계약 추진 △글로벌 고객사 대상 공동 마케팅 진행 △선박 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협력 확대 등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2026-07-10
[LIG D&A 50년-8] No.1 방위산업체 향한 비전 수립
1980년대에 들어서 정부는 자주국방 정책에 힘입어 방위산업이 자립기반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대폭 바꾸기 시작했다. 정부 주도의 지원책보다 경제성에 입각한 업체의 자생적인 기술 생산 역량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다.그 덕분에 해외 구매가 불가피한 최첨단 정밀병기와 고도 기술 장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재래식 기본 병기류 및 장비 등을 자급할 수 있었다. 1986년, 군 전체 장비 및 물자 구입액의 64%가 국내 생산품으로 채워졌다. 외관상으로는 우리 방위산업계가 활황을 맞는 듯했다.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방산물자에 대한 국내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는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10
포스코, 고객사에도 금융 지원…“통상 분쟁 소지 없나?”
포스코가 협력사를 넘어 자사 철강재를 사가는 고객사에도 금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경기 불황에 체력을 소진한 고객사에 현금 동원력을 회복시켜 제품 생산량을 늘리고, 이에 포스코의 철강재 판매망도 유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그러나 경기가 침체해 모든 신경이 민감한 상황에서 시장 우월적 지위에 있는 포스코의 금융 지원이 고객사에 대한 제품 할인 판매 효과를 제공해 다른 철강사로의 이탈을 막는 록인(Lock in) 효과를 키워, 경쟁사의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럴 경우 국제 통상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이에 대해 포스코는 법률적 검토를 모두 마쳤으므로 문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09
[채명석의 산업시각] LNG선 건조 기술 일본에 줘선 안 된다
논의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이야기가 업계의 귀를 거슬리게 한다. 세계가 대한민국의 대규모 제조업 장치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치켜세워주자, 해외 각국의 지원 요청에 선심 쓰듯 기술을 퍼다 줘야 한다는 분위기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다. 지금은 국뽕에 취해 콧노래를 부를 때가 아닌데 말이다.일본 조선업계가 한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기술의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한 달 여가 되어 가는데, 왕년의 조선 강국 일본이 자존심을 굽히고 한국에 도움을 요청했으니 도움을 주는 게 어떨까 하는 뉘앙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굳이 말하면, 절대 그래선 안 된다. 한국이 초격차 이상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09
[LIG D&A 50년-7] 7개 자회사 R&D 통합 연구소 출범, 'GLAS-830' 개발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때마침 그룹에서는 전자·전기·통신 분야 등 7개 자매회사가 연구개발 역량을 상호 교류하며 효율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단위 통합연구소 건설에 착수했다.1985년 1월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대 6만6000㎡여 대지에 통합연구소가 준공되자 금성정밀 중앙연구소는 본관 7층에 입주했다. 최고 시설과 장비 지원 속에 연구원 80여 명은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몰두했다. 3년 뒤인 1988년, 중앙연구소는 자매회사인 금성전기 방위사업부문과 통합해 특수기술연구소로 재출범했다. 연구인력 및 개발 비용을 통합 관리해 운영 활성화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09
[LIG D&A 50년-6] 미래의 얼굴, '금성정밀' 사명 변경
1983년 그룹 공식 명칭이 ‘럭키금성그룹’으로 변경됐다. 그룹의 사세 확장과 대외 이미지를 고려한 조치였다. 전자통신 분야를 망라한 금성 계열화사 비중이 높아져 럭키라는 이름으로 그룹 전체를 아우르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룹에서는 CI 변경과 함께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추진했다.그룹 행보에 발맞춰 회시는 1983년 3월 1일, 상호를 '금성정밀주식회사(Goldstar Predsion Co. Lid.)'로 변경했다. 금오공장도 같은 날부터 구미공장(GUMI Plant)으로 명칭을 바꿨다. 그룹 차원에서 선진화 확립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금성정밀도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경영전략을 추진했다. 방위사업뿐만 아니라 민수 분야로 사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08
“우선협상대상자는 밀렸지만…”HD현대중공업, 캐나다와 협력안 당분간 유지
최대 60조 원 규모로 점쳐지는 캐나가 해군 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CPSP)우선협상대상사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코리아 원팀’을 주도한 한화오션과 지원 기업으로 참여한 HD현대중공업 등 우리 기업이 캐나다 현지 기관·기업과 체결한 협력과 협약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조선업계에선 이들 협력과 협약은 ‘수주 계약 체결시’라는 단서를 달고 있으므로 수주를 못하면 효력이 사라지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한화오션도 이러한 관행에 따라 체결한 의미가 사그라졌다고 설명했다. 단, 잠수함 관련 내용은 중단되자만 필요한 일부 파트너십 관계는 캐나다 잠수함 결과랑 무관하게 발전 시키는 걸 검토 중이라고 설명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2026-07-08
HD한국조선해양-슈나이더 일렉트릭 ‘바다 위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개발
HD현대가 독일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육상 데이터센터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다 위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7일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선도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했다.바다 위 데이터센터로 불리는 FDC는 해상에 부유식 구조물을 띄어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08
삼성重, 5년 만에 연간 수주 1백억 달러 돌파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2021년 이후 5년 만에 연간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849억 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현재까지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상선 32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하역·저장설비(FLNG) 2기 등 총 100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72%를 달성했다..부문 별로 상선 부문은 액화쳔연가스(LNG) 운반선 14척(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0척 등 32척·56억 달러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08
[LIG D&A 50년-5] 선박용 레이다 개발로 해외시장 도전
금성정밀공업은 방위산업 분야와 별도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수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방위산업 분야의 관련 기술을 민수 분야에 응용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회사 설립 취지에 부합되는 일이기도 했다.조선업 활황으로 선박용 레이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금성정밀공업은 1979년부터 중앙연구소가 주축이 돼 본격적으로 민간 선박용 레이다 개발에 나섰다. 당시 국내 소재산업이나 부품산업은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때문에 고도 정밀 시스템에 필요한 재료와 부품을 국내에서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개발요원들은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 지도를 병행하며 제품 개발에 물두해야 하는 어려움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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