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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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어린이날인 5일, 인천~오키나와 노선에서 ‘민트랜드’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트랜드’는 캐빈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기내 이벤트 특화팀으로, 지난 3월부터 다낭, 보라카이, 씨엠립, 괌 등 중거리 노선에서 승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날엔 오키나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민트랜드’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상어송 체조, 몸풀기 퀴즈, 가위바위보 게임, 좌석 추첨 게임 등을 통해 ‘카페민트’ 이용권과 어린이들을 위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비행에서는 승무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PICK ME’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승객들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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