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과 BHC가 뒤를 이으며 빅3를 구축했다.
7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올해 4월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9곳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가운데 임의 선정했다.
분석 결과, BBQ가 지난 4월 2만9915건 포스팅 수로 치킨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같은달 미*****라는 네이버블로거는 비비큐앱을 통한 선착순 이벤트에 대해 "주말에 비비큐 황금올리브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5시에 광클릭을 했으나 역시나 황금올리브 할인권은 못 받음. 하지만 황금올리브 반 마리 쿠폰을 겟해서 바로 주문을 고고 해줬다"라며 "비비큐는 진짜 황금올리브가 최고같다. 주기적으로 먹고싶은 맛"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지난 4월 네이버의 맛*********라는 블로거는 "일반 치킨집은 주문하고 기다리는 데 그치지만 BBQ빌리지 같은 복합 문화 공간은 차원이 다르다"면서 "BBQ처럼 명가급 은 튀김 기술이 살아서 바삭함 유지되고, 양념먹태나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으로 매운맛 조절도 세밀하다"고 설명했다.
교촌치킨이 1만4464건으로 정보량 2위를 차지했다.
올 4월 M********라는 네이버블로거는 "친구가 먹고싶은 한국음식이 생겼냐고 해서 김치라든지 떡국이라든지 엄마 손맛이 떠오를 줄 알았는데 충동적으로 먹고 싶어지는 음식은 교촌 허니콤보"라면서 "다음에 한국 가면 돌아올 때 허니콤보 소스를 사올까 생각중"이라고 전했다.
같은달 네이버블로그의 혜***라는 유저는 "야구경기를 보면서 교촌치킨이 먹고싶었던 찰나 교촌치킨 앱을 들어갔는데 프로야구 고객초청 이벤트를 하는게 아니겠음? 이건 인연"이라면서 "교촌 허니갈릭윙박스는 허니윙에 마늘이 엄청 많이 있었는데 첫입은 꿀의 단맛이 느껴지고 바로 이어서 마늘의 고소하면서도 알싸한 풍미가 뒤에서 잡아줘서 감칠맛이 좋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BHC가 8,458건으로 3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어******라는 네이버블로거는 "오늘 고른 야식은 BHC치킨 쏘이갈릭킹 허니였다. 오랜만에 앱에 들어가봤더니 비에이치씨 신메뉴가 나왔구먼. 고고"라며 "오랜만에 맛보는 비에이치씨 신메뉴는 어떤 맛일까. 내 주관적 평이지만, BHC의 소스양념치킨은 프랜차이즈 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다"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푸라닭(3,075건) △굽네치킨(2,460건) △노랑통닭(2,356건) △네네치킨(2,042건) △자담치킨(1,676건) △60계치킨(959건)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4월 치킨 브랜드 포스팅 수는 총 6만54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총 7만1306건에 비해 5,901건(8.28%) 감소했다"면서 "다만 BBQ는 외국인 특수와 글로벌 확장, 고가이지만 저온 압착유로 화학공정이 거의 없는 올리브유를 사용해 건강한 치킨이라는 점이 부각돼 두자릿 수 증가세를 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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