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 중기부 수출바우처 9차 추경 예산 소진 대응…”2월까지 집행 관리 필요”

황인석 기자

2026-01-19 15:03:00

2026년 2월 사용 종료 앞두고 미소진 예산 관리 중요성 대두
수행기관 ‘스터닝(라우드소싱)’, 외국어 패키지 및 카탈로그 디자인으로 빠른 집행 지원

라우드소싱, 중기부 수출바우처 9차 추경 예산 소진 대응…”2월까지 집행 관리 필요”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디자인 분야 전문 수행기관인 ‘라우드소싱(법인명 스터닝)’이 미소진 예산의 효율적 집행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의 9차 추경 발급 기업들의 예산 사용 기한이 오는 2026년 2월로 다가오면서, 미처 예산을 다 쓰지 못한 기업들의 집행 관리가 시급해지고 있다.

수출바우처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디자인, 마케팅, 번역,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해진 기간 내에 예산을 집행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이는 향후 차기 사업 신청 시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략적인 예산 소진이 필요하다.

라운드소싱은 수출바우처 사업 내 정식 등록된 수행기관이다. 해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외국어 패키지 디자인 ▲외국어 카탈로그 디자인/제작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디자인 분야는 타 카테고리에 비해 결과물이 명확하고 제작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기한이 임박한 시점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집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외국어 패키지와 카탈로그는 해외 바이어 미팅이나 전시회, 온라인 플랫폼 등록 등 실질적인 수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항목이다.

라우드소싱 관계자는 “수출바우처 9차 추경 예산의 사용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소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들이 실제 수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항목을 중심으로 빠르게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수행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남은 기간 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라우드소싱은 2026년 수출바우처 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으로, 이번 추경 바우처 집행 이후 차년도 사업까지 연계하여 준비하려는 기업들에게도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 수출바우처 9차 추경 예산을 보유한 기업은 2026년 2월 이전까지 남은 잔액을 점검하고, 수행기관인 라우드소싱(스터닝) 등을 통해 효과적인 수출 준비를 마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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