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LS 파트너사 투네스트·제일로직스, 대구 취약계층 청소년에 드림장학금 후원

황인석 기자

2026-01-19 11:38:00

대구시는 15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드림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사진은 장학금을 후원한 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시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사진=투네스트·제일로직스 제공
대구시는 15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드림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사진은 장학금을 후원한 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시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사진=투네스트·제일로직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쿠팡CLS 파트너사인 투네스트와 제일로직스가 대구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후원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15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사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은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CLS)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인 대구 지역 배송업체 투네스트와 제일로직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드림장학금은 중구와 동구 등 대구 지역 구·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지급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2월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매월 2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학업에 보다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서 청소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땀 흘려 얻은 성과가 다시 지역 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일로직스 허규성 대표 역시 “물류 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지속 가능하다”며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향후 지역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이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후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장학금 후원은 쿠팡CLS 파트너사들이 단순한 배송 업무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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