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출신인 박재민 교수는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등의 자산관리부터 오상헬스케어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경력이 있으며, 기획·IR 실무와 행정 투자·기업 금융(M&A) 등의 업무 경험으로 창업의 마스터플랜 이력을 통해 2018년 10월부터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선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의 주요 역할은 창업기업, 창업자, 사업계획서 검토, 창업자 멘토링을 비롯하여 투자 연계와 창업자 멘탈케어까지 광범위한데, 이러한 지원과 주니어 창업 기업에 대한 기여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봉사정신 등을 인정받아 금번 장관상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은 'K-유니콘 드림쇼 2025'서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글로벌창업사관학교(글창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로 및 봉사자를 위한 시상식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행사에는 청창사 15기 850명, 글창사 6기 60명을 포함해 총 약 500여 소수 창업자, 투자사, AC·VC 이해, 멘토 등이 참석해 전시와 기술 시연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됐다.
박재민 교수는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추진으로 청년 CEO를 양성하는 '2026 창업 성공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2월 초 입교 창업기업 모집할 예정으로, 박 교수는 전북지역 내 창업기업 중 약 40여 곳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억 원, 평균 7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과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에도 함께 한다. 입교는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3년 이내(예비 창업자 포함)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만의 영예가 아니라 지역 기반의 창업 지원을 위한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로써 그 지속가능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모멘텀이 앞으로 더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울, 경기에 집중화되어 있는 우리 사회가 지닌 현실을 이제는 지역창업으로, 더 나아가 그 지역창업자들이 글로벌로 가는 리얼창업자를 함께 만들어가는 도움을 줄 것이며 그에 따른 지역창업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적 지원도 뒤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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