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복지 플랫폼 윙크(weinc), HR 실무자 주목받은 ‘AI 맞춤형 복지’ 제안

이병학 기자

2025-12-08 16:45:00

기업복지 플랫폼 윙크(weinc), HR 실무자 주목받은 ‘AI 맞춤형 복지’ 제안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기업복지 플랫폼 윙크(WEINC) 서비스를 운영중인 코니아랩플러스가 HR송년 축제 ‘원더랜드’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복지 효율 극대화 AI 솔루션으로 참가 기업들 및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HR·GA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코니아랩플러스는 신입 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2천만 직장인 모두가 사용하는 Spending Navigator로서의 ‘윙크’의 복지 서비스 소개와 모든 유형의 기업에 맞춤형 자사 복지몰을 단 15분만에 AI가 자동으로 생성, 운영 하는 ‘윙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윙크는 기업별 상황과 구성원 특성을 AI가 분석, 반영해 해당 기업만의 문화와 특성을 복지에 반영, 자사 복지 제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NHN KCP, 넷마블, 사람인, 공무원 연금공단, 코레일 등 ‘윙크’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이미 200여개가 넘는다.

기업복지 플랫폼 윙크(weinc), HR 실무자 주목받은 ‘AI 맞춤형 복지’ 제안

행사에서 윙크는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하며 기업 규모·조직 특성에 맞춰 복지몰을 실시간 구성하는 AI 기능을 소개했다. 아울러 회사 위치 기반 혜택 추천, 임직원 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시연했다.

시연을 경험한 HR 실무자들은 “기업 입장에서 복지 운영 효율성과 임직원 만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적극적인 서비스 도입 의사를 표현했다.

코니아랩플러스 박상현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HR송년 행사인 원더랜드 현장은 HR 실무자들의 가장 현실적인 니즈와 고민을 듣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갈 수 있는 자리였다”며 “윙크는 CVR(구매전환율)이 31.5%가 넘는다. 회원들이 길어야 2~3일 주기의 재방문율을 보이는 압도적인 리텐션의 로열티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고만장과 협력해 우리나라의 모든 임직원이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의 혜택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윙크 서비스가 가고자 하는 길”이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윙크는 행사에서 수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복지 운영 고도화와 소상공인 상생 파트너십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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