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출간된 교재는 피아노 초급 학습자와 제한된 연습 시간에도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습자, 반복 구조가 많은 기존 체르니 교재에 부담을 느껴 온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구성됐다. 각 곡의 핵심 8마디 전후만을 선별해 학습자가 곡의 구조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불필요한 반복을 줄여 테크닉 훈련에 필요한 구간만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짧은 악곡을 완주하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고, 지도자 역시 수업 시간 내 곡을 완성할 수 있어 레슨 운영에 효율성이 높다.
체르니 100번은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교육자인 카를 체르니(Carl Czerny)의 작품 Op.139에 수록된 100곡으로,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교재 중 하나다. 오랜 기간 필수 학습서로 자리해 왔지만 곡의 길이와 반복 구조로 인해 초보자가 흥미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뮤직에듀벤처는 이러한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 곡의 교육적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핵심 리듬, 손가락 패턴, 테크닉 요소만을 추출해 학습 시간을 효율화했다.
뮤직에듀벤처 관계자는 “이번 교재는 체르니 100번의 기본 학습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짧고 밀도 높은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강점”이라며 “체르니를 처음 접하는 초급 학습자뿐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지도 방식을 원하는 지도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00개의 테크닉 체르니 100’은 뮤직에듀벤처 쇼핑몰을 비롯해 교보문고, YES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교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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