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가상현실) 조건부 운전면허 평가 시스템의 첫 도입 사례
- 2025년부터 전국 19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시범 운영

㈜인터랙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S-Driver 2025’ 제품은 고위험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가상현실(VR) 시스템 및 운전 시뮬레이터 장치이다. 본 시스템은 2025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2025년부터 전국 19개 운전면허 시험장에 설치되어 시범 운영된다.
㈜인터랙트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다중접속 네트워크기술을 기반으로 현실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교육 및 훈련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구현하고 경찰, 안전, 소방, 군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가상훈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실의 객체와 연동하여 운영할 수 있는 노코드 기반의 XR 콘텐츠 제작 시스템 및 XR 훈련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운전능력 평가 시뮬레이션이나 다양한 XR 교육훈련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는 치안·안전·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2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과 빠른 현장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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