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고급, 혜택은 실속" 선물 할인

3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추석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은 더 고급스럽게, 혜택은 더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식품, 주방에만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모든 상품으로 확대해 명절 쇼핑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롯데홈소핑은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형 사은품 '보름찬 기프트' 증정 △매일 5천원 할인 쿠폰 △대량 주문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적립금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롯데상품권 증정 △모바일 전용 깜짝 특가 '싹드림 딜' 등 다양한 실속형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일별 1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키친타월, 밀폐용기, 커피 교환권, 1만원 적립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실속 사은품 행사에 많은 소비자가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방문한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5천원 할인쿠폰도 제공했다.
TV 홈쇼핑에서는 해외 고급 식재료부터 국내산 농수산물 등 고급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최유라쇼는 특별한 추석 특집 방송을 열고 '맛의 명태자 명란', '횡성축협한우 모둠세트' 등 인기 명절 음식을 내놨다. 청도 반건시, 기장 미역 같은 지역 특산물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레시피를 활용한 LA갈비, 26년 정통의 부산 한식당 사미헌 레시피로 만든 '황제 소갈비살'이 새롭게 출시됐다. 또한 거창 못난이 과일을 브랜딩한 아름아리 사과·배 세트, 제주산 특대 갈치 등 국내산 먹거리도 집중 편성됐다.
리빙 제품으로는 무쇠 소재와 유리 코팅을 결합해 높은 열 효율이 특징인 모슈 법랑 냄비, AGK 스빙마스터 전동 채칼이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에서는 LA갈비, 명품 액세서리 등 인기 선물을 최대 30% 할인해 깜짝 특가로 판매하는 '싹드림 딜'이 열렸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최장 10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프리미엄 상품과 알뜰 쇼핑 혜택을 결합한 명절 행사를 선보여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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