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 19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896,3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927,764개와 비교하면 7.9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CC, 한샘, 동화기업, KCC글라스, LX하우시스, 파세코, 대림바스, 하츠, 현대리바트, 삼목에스폼, 벽산, 국보디자인, 에넥스, 시공테크, 희림 , 한솔홈데코, 이건홀딩스, 오하임앤컴퍼니, 라이온켐텍, 이건산업, 유니드비티플러스, SUN&L 순이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146 미디어지수 152,378 소통지수 225,958 커뮤니티지수 242,084 시장지수 2,936,4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10,05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474,784와 비교해보면 6.77%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