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엽점은 30대 청년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본사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오픈 2년 만에 지역 고객들 사이에서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양 주엽권역에서 해두리치킨을 알리는 거점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리뷰 플랫폼에서는 맛·가격·친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펀치킹 후라이드가 강추 메뉴”, “직원이 친절하다”는 고객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한 자연스러운 공유와 확산으로 지역 대표 맛집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해두리치킨이 추진하는 ‘상생 협력 제도’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원료육 공급가 인하로 원가 부담 완화 △창업 초기 비용 부담 경감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장기 운영 지원 △경조금 제도 등이 있으며,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해두리푸드 관계자는 “주엽점은 해두리치킨이 추구하는 상생 철학을 잘 보여주는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제도를 지속 강화하고, 젊은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엽점은 해두리치킨의 상생 경영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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