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의달인, KCBI ‘K-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 수상

이병학 기자

2025-09-08 09:02:00

회식의달인, KCBI ‘K-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 수상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소고기·돼지고기 숯불구이 및 무한리필 전문 브랜드 회식의달인이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KCBI)가 주최하는 2025 ‘K-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꾸준한 품질 관리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식의달인은 현재 오픈 및 오픈 예정 가맹점을 포함해 3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무한리필 업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엄선한 최상급 원육만을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무한리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산 소고기 중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Prime)’ 등급을 고집해 풍부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을 선보이고 있으며, 살치살, 부채살, 토시살, 우삼겹, 꽃등심, 새우살 등 다양한 부위를 갖췄다. 돼지고기 역시 국내산 한돈 삼겹살과 항정살, 꼬들살, 돼지갈비, LA갈비를 비롯해 스페인산 프리미엄 이베리코 목살까지 준비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생새우, 치즈떡, 고구마떡, 소시지, 수제 떡갈비, 라면 등 약 20여 종의 사이드 메뉴를 함께 제공하며, 1인당 3만 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으로 회식의달인은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단체 모임과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더 나아가 최상급 고기 제공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해 가맹점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오토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감해, 소고기 무한리필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매출과 수익률을 기록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회식의달인은 낮은 투자비용과 합리적인 창업 시스템으로도 강점을 보인다. 기존 집기와 설비를 활용하고 최소한의 인테리어만으로 창업이 가능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였으며, 본사 직배송을 통해 물류비 절감과 중간 마진 제거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회식의달인, KCBI ‘K-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 수상


특히 이번 수상을 기념해, 회식의달인 문자 안내를 받은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한정 특별 혜택이 마련됐다. 이번 혜택에는 가맹비 50% 할인으로 초기 창업 부담을 크게 낮춘 것과, 최상급 소고기 100kg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오픈 운영을 돕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 지원으로 매장 홍보와 고객 유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점주가 현재 보유 중인 기물과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본사에서는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 노하우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업종 변경 없이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식의달인 창업주는 “함께하는 가맹점주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점주가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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