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21일부터 2025년 8월 21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828,152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162,242개와 비교하면 10.7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8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영원무역, 한섬, 미스토홀딩스, 효성티앤씨, LF, 젝시믹스, BYC, DI동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성통상, 형지글로벌, 신원, 코데즈컴바인, 쌍방울, 제이에스티나, 형지엘리트, 백산, 배럴, 좋은사람들,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아가방컴퍼니, 비비안, 진도, 조광피혁,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인디에프, 경방, 일신방직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F&F ( 대표 김창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162,242개와 비교하면 10.7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43% 하락, 브랜드이슈 4.43% 상승, 브랜드소통 22.07% 하락, 브랜드확산 12.56% 하락, 브랜드시장 6.31% 하락, 브랜드공헌 3.0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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