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 확장 속도 맞춘 유통 체계 본격 가동
슈퍼크리스피는 미국식 후라이드 치킨과 버거 메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다. 지난 5월 오픈한 동탄 나루마을점(1호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동탄 카림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 확장에 나섰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에스비로지스틱스는 슈퍼크리스피의 전 메뉴에 필요한 식자재 및 포장 자재 등을 일괄 공급하며, 매장 운영 효율화와 품질 유지에 기여한다.
특히 치킨·버거·사이드류 등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운영하는 브랜드에 특화된 3온도대 물류 시스템(상온·냉장·냉동)을 기반으로, 보관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품질 손실 없는 유통 관리를 제공한다.
㈜비에스비로지스틱스 관계자는 “테이크아웃 중심의 프랜차이즈는 회전율과 속도, 품질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슈퍼크리스피가 고객 만족이 높은 매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통 전반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에스비로지스틱스는 용인, 영남, 호남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국 단위 물류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슈퍼크리스피의 빠른 매장 확장 흐름에 발맞춘 물류 지원 체계도 함께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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