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462만5,336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498만7,898개와 비교해보면 2.4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MG손해보험 순이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9,908 미디어지수 53만6,608 소통지수 71만3,301 커뮤니티지수 63만2,083 사회공헌지수 22만1,771 CEO지수 48만3,4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7만7,09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21만6,528과 비교해보면 1.23%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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