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제도로 목적은 ▲학생 맞춤형 교육 ▲획일적 교육 탈피 ▲미래사회대비 등이지만 공교육 현장에서는 준비 부족 및 인력 부족으로 학교에서 조차 어려움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현제는 기존 상대평가 방식에 새로운 ‘고교학점제’를 접목한 상황에서 파행적 운영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고등학교1학년부터는 변화된 교육 과정에 따라 대입을 준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교육 현장에서는 이에 맞추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
이를 위해 연세탑클래스학원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어오던 썸머스쿨을 올해 2025년에도 진행한다. 대상학년은 중2부터 고3까지 대상으로 썸머스쿨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2025년 7월17일 목요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앞서 이야기한 교육과정에 변화에 맞추어서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해 준비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썸머스쿨에서 핵심은 ‘관리 와 집중’이다. ▲오전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관리 ▲완벽 내신 준비 ▲한 발 빠른 수능 대비 ▲효율적인 2학기 학생부 맞춤 관리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봉담 지역 학교 과정에 맞추어 학교별 화담고, 봉담고, 와우고, 영신여고, 고색고를 중심으로 짜인 과목별 학습 커리로 진행되어 수박 겉핥기식 학습이 아닌 내년을 위한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반정원을 6명으로 제한하여 기존 썸머스쿨에서 진행하던 대형수업을 통한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 한명 한명의 학습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전 과목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해 국어, 수학, 영어, 과학(고1은 통합과학, 고2는 화학1,생명1) 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는 전 과목 선택형 단과 반을 운영하여 균형 있는 학습 및 취약 부분 선택 수강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연세탑클래스학원 원장은 "고교학점제의 의미 있는 변화에 맞추어서 아직 부족한 제도 이지만 앞으로 변화될 교육의 방향은 맞춤형, 창의적, 미래사회 대비 이므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특히, 전 과목에 대한 균형 있는 학습 및 방학기간 나태하지 않은 학습 상태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올 여름에도 연세탑클래스학원에서는 고교학점제를 위한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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