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외식산업 교육 전문 기관 인사이트플랫폼과 함께 기획되었으며, 고석현 대표가 직접 LG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대엽’ 매장을 방문해 현장의 감도 높은 외식 경험을 공유하고, 실전 중심의 운영 방식과 트렌드 분석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필드트립은 단순한 외식 체험을 넘어, 현장 경험을 통한 트렌드 인사이트와 외식 브랜드의 생존 전략, 운영 철학을 공유하는 실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식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브랜딩 전략, 메뉴 구성, 매장 운영 시스템, 고객 경험 사례 등 실무적 내용들을 집중 조명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나눴다.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외식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시장 흐름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는 분야인 만큼, LG 임직원분들과 함께한 두 번째 필드트립은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외식 산업의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엽’은 고씨네푸드가 전개하는 한식 브랜드로 평양냉면, 비빔냉면, 들기름냉면, 한우육개장, 한우만두국 등 정통 한식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복고풍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씨네푸드는 고추장찌개 전문점 ‘고씨네고추장찌개’, 소갈비 전문점 ‘양문’, 한우곱창 전문점 ‘으쌰라 곱창’ 등 외식 시장 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다수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된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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