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은 오는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3개월 간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를 이용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머무르는 투숙객은 리릭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패키지는 프리미어 등급 이상 객실 2박 숙박과 리릭 시승 혜택을 포함해 특별히 마련된 '리릭 마린 미스트' 칵테일 또는 무알코올 허브 스파클링 '리릭 라벤더 블리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캐딜락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 세트가 제공된다.
리릭을 시승하는 동안 투숙객은 전기차 충전과 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캐딜락은 차량 이용 중 문의 사항이 있을 때나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별도 사무국을 운영, 편리한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캐딜락 첫 전기 SUV인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외관과 첨단 기술을 한 데 모은 차량으로 고급 세단 못지않은 정숙성과 주행 감각이 특징이다.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웹사이트에서 하루 1객실 한정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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