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3만5,52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81만7,635개와 비교하면 13.4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쏠리드, 인텔리안테크, 인성정보, 케이엠더블유, RFHIC,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에치에프알, 에이스테크, 한국첨단소재,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한울소재과학, 다보링크, 엑시큐어하이트론, 유비쿼스, CS, 아이크래프트, 아이즈비전, 옵티시스, 라닉스, 코위버, 알엔투테크놀로지, 머큐리, 현대에이치티, 파이오링크, 우리넷, 코콤, 웨이브일렉트로, 코맥스 순이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쏠리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7,009 미디어지수 6만7,158 소통지수 15만5,465 커뮤니티지수 3만8,787 시장지수 9만6,3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만4,81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0만5,783과 비교해보면 15.0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81만7,635개와 비교하면 13.44%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78% 하락, 브랜드이슈 1.56% 하락, 브랜드소통 6.53% 하락, 브랜드확산 41.06% 하락, 브랜드시장 4.46%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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