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손잡고 AI 자율 로봇 활용 도입…발전소 안전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에이프로의 AI 자율 로봇 기술 활용하는 현장 증가세…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신규 사업의 성장 가속화

에이프로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AI 자율 로봇을 활용해 발전소 내부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발전소 내 AI 자율 로봇 활용은 별도의 조작 없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좁은 공간이나 사람이 닿기 위험한 공간에도 접근하여 정밀 점검을 수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이상 징후나 결함을 감지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 시스템에 전송하여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수발전소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 자율 로봇 기술을 앞세워 산업 현장 곳곳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국내 양수발전소 안전 관리 시스템 고도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프로 관계자는 “이번 양수발전소에 도입되는 에이프로의 AI 자율 로봇은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설비의 이상 상태를 조기에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경보를 알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모두 높이는 기술 개발로 에이프로의 신규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가속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GaN(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사업을 비롯한 △자율주행 로봇 사업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기 사업 등 신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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