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766만915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64만3,181개와 비교하면 0.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서진시스템, 쏠리드, 인텔리안테크, 케이엠더블유, 라이트론, 에이스테크, 텔콘RF제약, RFHIC, 코콤, 인성정보, 다산네트웍스, 코맥스, 광무, 유비쿼스, 이노와이어리스, 에치에프알, 다보링크, 오이솔루션, 삼지전자, 머큐리, 하이트론, 아이크래프트, 텔레필드, 코위버, 아이즈비전, 파이오링크, 기산텔레콤, 우리넷, CS, 라닉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서진시스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5,170 미디어지수 7만6,112 소통지수 7만9,780 커뮤니티지수 11만8,773 시장지수 16만9,2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6만9,094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8만3,185와 비교해보면 2.4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진시스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49% 상승, 브랜드이슈 3.77% 상승, 브랜드소통 9.80% 하락, 브랜드확산 6.23% 하락, 브랜드시장 5.8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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