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 위원에 정연복·김성희 변호사 위촉

한시은 기자

2023-06-29 18:10:41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성희 변호사(왼쪽에서 세번째)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 사진=농협 제공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성희 변호사(왼쪽에서 세번째)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 사진=농협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 (유)대륙아주와 김성희 변호사 (유)태평양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정연복 위원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제22기 사법연수원 수료 및 금융, 기업자문의 전문가이다. 김성희 위원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및 민사, 건설, 부동산 등에 전문성을 쌓았다.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임기 2년의 비상임 위원으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농협중앙회의 감시·민원·소비자보호·계약처리의 적정성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권고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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