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톡은 채팅창 에어드랍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한때 중국 Biyong까지 인수해 중국의 천만유저를 거느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과 갈라선 뒤 코인원에서 유통량 문제로 상장폐지를 당하는 등 연이은 악재로 인해 1년간 주춤했다.
바나나톡은 이와 같은 위기에도 힘찬 재도약을 추진했다. 이번 MEXC 거래소 상장을 발판삼아 과거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룰 거라는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바나나톡 관계자는 “게임 메신저와 장외 거래 기능으로 로드맵을 새롭게 정비해 연속 상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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