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미디어,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의 앱테크 선보여

이병학 기자

2023-05-31 10:26:48

펌킨미디어,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의 앱테크 선보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단우테크놀로지(대표 허규섭)가 전개하는 펌킨미디어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의 새로운 ‘앱테크’ 앱을 선보인다.

펌킨미디어가 출시한 앱테크 앱은 광고주가 게시한 광고 피드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팔로우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내 공유하게 되면 미션이 완료되어 리워드가 지급된다. 해당 앱은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또는 공유하지 않으면서, 플랫폼 내 피드 게시물을 제외하고 무작위 배너 광고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재테크를 희망하는 회원들은 팔로우수가 많을수록 광고주가 게시한 광고피드를 한 번에 공유를 하여 높은 수익의 재테크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광고를 희망하는 회원들은 매우 저렴한 광고 단가로 언제든지 광고를 게시할 수 있으며, 모든 회원들은 공통적으로 광고를 할 수도 있고 재테크도 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주 회원은 잠재적 고객을 만나면서 효과적으로 광고비를 줄일 수 있고, 일반 회원은 광고주가 지불한 광고비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펌킨미디어,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의 앱테크 선보여

펌킨미디어 앱 내에서 피드 광고는 무료부터 시작한다. 유료 광고는 1,000원 단위로 유료전환이 되고, 광고주들은 내 피드가 몇 명에게 노출이 되었고, 몇 명이 클릭을 하였으며, 몇 명에게 ‘공유’ 또는 ‘좋아요’를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광고분석에 대해 확인을 하며 광고 마케팅을 이어가면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수가 있고, 이중 잠재적 고객은 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

단우테크놀로지 허규섭 대표는 “그동안 내 상품 내 점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포털사이트 광고, 다양한 플랫폼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마케팅 활동을 했다면, 펌킨미디어는 회원들에게 광고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보상형 광고 방식이다.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상호이익을 작용시키는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다”라며 “실제 회원들이 내 광고를 인식할 수 있게 미션을 수행시킴으로써, 보상형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펌킨미디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단우테크놀로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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