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에 선보인 ‘관람객 데이터 로깅’이란 차별화된 전략으로 AI기술을 실감 문화 공간에 접목시켜 새로운 경험 공간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최근 삼성 갤럭시 S22언팩 행사 영상을 총괄 제작, 진행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이러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작년 11월에 오픈한 알마로꼬의 자체 경험공간 브랜드인 ‘슬릭라운지(slick lounge)’를 브랜딩하여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8개로 구성된 경험 공간인 ‘슬릭라운지(slick lounge)’는 뉴미디어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하였고 경험 공간의 주제인 슬릭의 의미처럼 자신의 모습을 유연하고 멋지게 뽐낼 줄 아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가장 반짝이는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알마로꼬는 롯데월드와 손을 잡고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슬릭스튜디오(slick studio)’를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 내에 다음달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주식회사 알마로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라네즈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영상 제작, 실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Communication, UX) 위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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