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40여명, 연천 토마토 재배농가 두 곳서 봉사 활동

최효경 기자

2023-05-18 11:05:26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직원이 과수원에서 토마토 곁눈제거 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직원이 과수원에서 토마토 곁눈제거 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연천군 소재 토마토 재배 농가 2곳에서 과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토마토 곁순을 제거하고 작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곽동관 차세대유큐브 DX2TF 책임은 “더운 계절 농사일에 힘쓰시는 어르신들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진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생물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흙공 던지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만들기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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