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의 첫 데모데이에는 국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만성질환자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 △옴니스랩스(AI 기반 공간정보 영상분석 솔루션 제공), △그레이드헬스체인(건강등급 평가 관리 기반 금융 솔루션 제공), △ 위미트(식물성 대체육 개발), △ 카이헬스(AI기반 난임 솔루션 제공) 등 5 곳이 참가해 비즈니스 피칭 후 심사위원단과의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 상금 2,000만원과 IMDA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심사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심사위원단으로는 IMDA 관계자 및 벤처캐피탈 Tin Men Capital, Cento Ventures, Golden Gate Ventures, Openspace, Insignia Ventures Partners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데모데이 참가 기업 선정을 위한 사전 심사에는 총 81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IMDA와 벤처캐피탈의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등을 거쳐 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휴레이포지티브와 옴니스랩스 2개社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지원을 받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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