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257만3,0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한 결과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4,471만1,826개와 비교하면 4.78%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BNK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DB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2,315 미디어지수 90만6,141 소통지수 122만3,649 커뮤니티지수 171만1,882 사회공헌지수 10만9,0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84만3,004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578,244와 비교해보면 5.7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53% 상승, 브랜드이슈 3.28% 하락, 브랜드소통 3.49% 하락, 브랜드확산 12.71% 하락, 브랜드공헌 21.5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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