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약국 전용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3-03-24 11:09:13

제공:유한양행
제공:유한양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약국 전용 유산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최근 유산균 신제품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은 유산균 전문 기업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Conony Fa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는 것이 유한양행측 설명이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는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200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이 되어 신생아, 영유아부터 임산부, 노인에게도 안전성을 입증받은 유산균 균주이며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서 장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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