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물맞이 치유의 숲' 개장식 진행…"5월 31일까지 무료 운영"

박경호 기자

2023-03-20 14:51:25

물맞이 치유의 숲 정식운영 (사진제공 = 무안군)
물맞이 치유의 숲 정식운영 (사진제공 = 무안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무안읍 물맞이 골에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과 기관 사회단체장 등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측 설명에 따르면 무안 연징산 자락에 있는 물맞이 치유의 숲은 무안읍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양호한 산림을 가지고 있어 무안의 대표적인 숲속 힐링 장소이다

군은 치유의 숲의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6월 1일부터는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물맞이 산림 치유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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