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제62회 전남체전 복싱 대회' 오는 5월 개최

박경호 기자

2023-03-20 14:51:05

 제61회 전남체전 복싱 경기 장면 (사진제공 = 완도군)
제61회 전남체전 복싱 경기 장면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은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완도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격투기의 한 종류인 ‘복싱’이다. 공격 기술은 스트레이트, 잽, 어퍼, 훅, 바디 5가지를 기본으로 다양한 응용 기술이 있다.

제62회 전남체전 복싱 경기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군외국민체육센터에서 22개 시군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토너먼트식 체급별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감독, 주무, 코치 외 선수 각 체급별 1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정해진 기간 내에 도민체전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하며, 등록 기준지 출전을 우선으로 하며 출생지로 출전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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