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행료 결제 가능한 '카페이 e hi-pass' 선봬…차종 확대 적용

한시은 기자

2023-03-20 10:01:11

제공:신한카드
제공:신한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문동권 사장)는 실물 카드 없이도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신한카드 카페이 e hi-pas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 하이패스 신한카드는 현대자동차의 카페이 앱에서 신청하면 심사 완료 후 발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플레이트의 제작 및 배송 등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e 하이패스 이용 시에는 차량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e 하이패스 신한카드는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e 하이패스가 탑재돼 출시될 현대차, 기아의 여러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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