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앨리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각색해 제작된 어린이 댄스 뮤지컬 공연이다. 앨리스가 뚱뚱한 야광고양이, 파티에 중독된 모자장수, 사나운 괴짜 빨간여왕, 여왕을 뒤따르는 카드병정 일당들을 만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공연은 50분간 진행되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정읍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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