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정용왕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비롯한 사내벤처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내벤처 진행상황 및 보육계획과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신사업 발굴을 위해 범농협 직원들의 내부경쟁을 거쳐 농업경제·축산경제·금융 분야별로 각 1팀씩 총 3개 사내벤처팀을 최종 선발했으며, 농협은 올해 1년간 사업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외부 별도 공유오피스 제공, ▲창업보육 컨설팅 제공, ▲전문 액셀러레이터 투입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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