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 재난 안부 대화는 클로바 케어콜이 전화를 거는 시점에 재난 상황이 발생하여 재난 문자가 발송된 경우, 해당 기상 상황을 반영한 목적성 안부 대화를 일상 안부 대화의 맥락 안에서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방식이다.
사용자의 적극적인 답변을 유도하는 ‘자연스러운 목적성 대화’를 위해, 클로바 케어콜에는 자체 개발한 ‘목적형 자유 대화’ 기술이 적용됐다.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재난 공지 및 안전 수칙 안내, 피해 사실 확인과 같은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목적형 대화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늘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세요?”라고 AI가 질문하고 “날이 추워서 그냥 집에 있을 생각입니다”라고 사용자가 답변하면, AI가 “안 그래도 오늘 한파 경보가 있었다고 해요, 수도관 동파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잘 챙기세요”라며 한파 상황을 공지하고 목적성 대화를 이어간다.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돌봄을 수행하는 지자체와 관계 기관의 업무 효율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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