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연구·교육, 산학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 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약 130만 개 기업에 대해 매일 1회 기업분석 결과를 재산출한 △적시성 높은 기업 빅데이터 분석·통계 정보와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경북대학교는 △창업기업 지원 시 수집된 기업정보 제공, △학계 연구결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협약에 따라 신보는 경북대가 추천한 창업 후 5년 이내의 △교수·연구원 및 학생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대해 보증,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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