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임직원들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CFS 임직원 등 40여 명은 지난달 29일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에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탄 구입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돕기 위해 기획됐다.

CFS는 연탄은행에 연탄 3,000장 및 쌀 800kg을 후원하고, 이날 연탄 3,000장과 쌀 140kg을 북정마을 연탄사용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전달하고 남은 쌀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연탄사용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