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으로 구성된 휘파랑이 2기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어촌·어항·어장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매월 공단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확산해 공단과 국민을 연결하는 소통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공단은 휘파랑이 2기 활동기간 동안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급했으며, 공단 캐릭터 어동이를 활용한 굿즈와 취재 용품을 제공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단식은 △휘파랑이 2기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활동 소감 발표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의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최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자, 우수 팀 총 3팀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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