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세대 대상 '최고심 에디션'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한시은 기자

2022-11-28 09:49:33

제공 : 신한카드
제공 : 신한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0대, 20대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핏(Fit) 최고심 에디션(이하 최고심 핏 카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30대 이하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 조사를 토대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을 선정해 '행복고심 핏(Fit)’ 카드와 '짱고심 핏(Fit)' 카드 총 2종을 출시했다.

최고심 핏 카드는 MZ세대의 이용 성향을 파악해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핏(Fit)과 동일한 서비스를 담았다.

이용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해주는 기존 방식과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스탬프를 적용해 재미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핏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최고심 핏 카드는 향후 1년간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최고심 핏 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최고심 핏 카드를 비롯해 신한카드 핏을 발급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최고심 스티커를 동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직전 6개월 이상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신한카드 핏(최고심 카드 포함)으로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할 경우, 선착순 500명까지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스탁스 미니 11 최고심 에디션’ 세트를 제공한다.

최고심 핏 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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