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AR은 버스·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스마트 쉘터 등 모빌리티 인프라에 투명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투명 OLED의 40% 투과율을 활용해 창밖으로 보이는 실물 배경과 디지털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스마트모빌리티에 5G, 초정밀측위(Real Time Kinetics, RTK), AR 기술 등을 접목해 전국에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으며, 모빌리티AR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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