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COP27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위한 세미나 개최

김수아 기자

2022-11-25 10:47:02

11월 14일(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공유를 위한 세미나' 행사(왼쪽 네번째부터 한정애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김혜진 과장, 심상정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한국부동산원 김능진 녹색건축처장, 김정호 국회의원, 오른쪽 첫번째 유의동 국회의원) /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원
11월 14일(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공유를 위한 세미나' 행사(왼쪽 네번째부터 한정애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김혜진 과장, 심상정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한국부동산원 김능진 녹색건축처장, 김정호 국회의원, 오른쪽 첫번째 유의동 국회의원) /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11월 6일~18일)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세미나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석했으며, 심상정 국회의원 등 COP27 국회대표단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중요성에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 주제는 ‘국가건물에너지 통합DB를 활용한 건물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으로, 한국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이동영 녹색기후지원부장의 '건물에너지 통합DB 구축 및 활용'발표와 지창윤 탄소금융지원팀장의 '건물 표준베이스라인 개발 및 탄소금융에서의 감축량 연계 활용'발표가 진행됐으며, 한국부동산원은 국가건물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활용사례와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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