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구리시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구리시 갈매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권남주 사장은 이날 현장을 살피며, △겨울철 3대 악성 사망요인(추락, 화재, 질식) 예방조치 상태 △한랭질환 예방 대책 시행 여부 △화재ㆍ폭발사고 안전 조치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권남주 사장은 공공복합청사 건설 현장은 외부마감(커튼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추락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권 사장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전했으며 안전점검을 마치고 권 사장은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권남주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중대 산업재해 등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