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와일드프레리 솝'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판매처 다각화"

최효경 기자

2022-11-21 09:38:35

와일드프레리 솝 공식 이미지 / 제공 = LF 트라이시클
와일드프레리 솝 공식 이미지 / 제공 = LF 트라이시클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비건 비누 브랜드 ‘와일드프레리 솝’이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해 더욱 많은 소비자를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캐나다의 수제 천연비누 브랜드로, LF 트라이씨클이 지난 4월 국내에 단독 론칭했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비누 3종 세트(프레리 선플라워, 오트밀 밀크&허니, 젠틀소울) △비누(오트밀 밀크&허니), 스톤 플레이트(비치) 세트 등이다.

와일드프레리 솝 비누는 캐나다의 환경 지침에 따라 수확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며 사용 후 100% 생분해 돼 환경에도 무해하다. 또한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며 뛰어난 세정력과 함께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 온라인 몰, 오늘의집,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비클린, 시티포레스티벌 현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왔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을 발판 삼아 판매처를 다각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간다는 복안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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