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4,928만4,283개로 나타나며 지난 10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98만547개와 비교하면 12.0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버킷스튜디오, 이엠텍, 파트론, 드림텍, 엠씨넥스, 인탑스, 캠시스, KH바텍, 시노펙스, 이랜텍, 동운아나텍, 상신이디피, 하이비젼시스템, 나무가, 아이엠, 유티아이, 슈피겐코리아, AP위성, 덕우전자, 노바텍, 한일진공, 하인크코리아, 아모텍, 알에프텍, 아모센스, 세경하이테크, 에스맥, 코아시아, 앤디포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영풍(대표 박영민, 배상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1,458 미디어지수 28만7,019 소통지수 43만117 커뮤니티지수 57만3,580 시장지수 288만5,862 사회공헌지수 12만4,9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53만2,965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09만7,220과 비교하면 46.3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영풍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92% 하락, 브랜드이슈 0.05% 상승, 브랜드소통 1.77% 상승, 브랜드확산 82.35% 상승, 브랜드시장 12.30% 상승, 브랜드공헌 4.0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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