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외부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프라임쉴드' 출시…"건물 수명 연장에 도움"

최효경 기자

2022-11-15 10:21:52

숲으로프라임쉴드 캔사진 / 제공 = KCC
숲으로프라임쉴드 캔사진 / 제공 = KCC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CC(대표 정몽진)가 칠하는 것만으로도 건물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외부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프라임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숲으로프라임쉴드’는 수용성 실리콘 변성 아크릴 수지를 사용한 수성 페인트로서 콘크리트 위에 얇고 강한 고내후성의 보호 도막을 형성하여 이산화탄소와의 반응을 방지하며, 고탄성 도막을 형성하여 외벽의 미세한 갈라짐을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수분침투를 억제해 콘크리트의 중성화를 방지하여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숲으로프라임쉴드는’ 아파트 외벽이나 건물 외벽 벽면에 적용되는 도료 등급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KSM6010-1종-1급을 총족하는 친환경 페인트이며, 최근 화재 등 안전강화에 따른 불연 자재 성적서 취득 및 하절기 고온/고습 기후에 의한 외벽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항곰팡이 성능을 부여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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