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약식을 통해 양측은 먼저 택배사업 발전을 위한 택배상생기금을 조성하여 택배기사의 생계지원 대책 한시적 마련, 집배송 애로지역 안정화 지원, 경조비, 하/동절기 용품 지급 등의 택배기사 처우 개선 지원, 우수 집배점 포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양측이 함께 워크샵을 실시하며,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 전까지 상생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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