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4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96만9,9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9만8,130개와 비교하면 15.7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알테오젠, 진원생명과학, 바이오니아, 네이처셀, 휴젤, 메디톡스, 앱클론, 제넥신, 메디포스트, 셀리버리, 에이비엘바이오, 헬릭스미스, 케어젠, 차바이오텍, 유틸렉스, 유바이오로직스, 고바이오랩, 오스코텍, 서린바이오, 바이오솔루션, 아이진, 진매트릭스, 제노포커스, 아미코젠, 파멥신, 셀리드, 올릭스, 티앤알바이오팹, 아시아종묘, 펩트론 순이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알테오젠 ( 대표 박순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4,587 소통지수 28만4,329 커뮤니티지수 29만7,070 시장지수 95만1,1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만7,12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2만5,406과 비교하면 27.4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9만8,130개와 비교하면 15.71% 줄어들었다"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56% 하락, 브랜드소통 15.33% 하락, 브랜드확산 10.75% 하락, 브랜드시장 17.56%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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