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기계 상장기업 9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003만6,676개로 나타나며 지난 8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11만5,752개와 비교해 3.1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엘리베이터, 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에이프로젠, 휴림로봇, 에스에프에이, 광림, 한국테크놀로지, 태광, 조광ILI, 대동, 레인보우로보틱스, 우진, 태웅, 강원에너지, 성광벤드, 유니슨, 흥국, 스맥, 씨에스베어링, 로보스타, TYM, 현대에버다임, 수산중공업, 화천기계, 대모, 한신기계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로템(대표 이용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48만9,196 미디어지수 86만9,892 소통지수 127만2,498 커뮤니티지수 113만9,708 시장지수 72만9,385가 나타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450만680으로 분석됐고 이는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0만5,654와 비교해 72.7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이번 조사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7% 하락, 브랜드이슈 31.20% 상승, 브랜드소통 7.21% 상승, 브랜드확산 2.46% 상승, 브랜드시장 7.5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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